관식아! 엄마야 어제는 텐트에서 잠을 잤겠구나! 성격이 예민해서 조금만 시끄러워도 잠을 못 자는데 어제는 잘 잤는지 궁금하구나! 항상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돌아오는 날까지 마음 편하게 생활했으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