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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어제 밤에는 잘 잤니? 춥지는 않았어?
밥은 많이 먹었구?? 같은 대원들과는 많이 친해졌니?
고무줄도 잘 걸고...보청기도 잘 관리하고 있지?
아까 운교가 쓴 글을 보니... 운교가 너무나 잘 하고 있는데 엄마가 쓸데없는 걱정을 늘어놓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지금 날씨가 너무 더워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데...우리 운교 너무 힘들 것 같아 엄마, 아빠 맘이 편하지가 않단다.
하지만 운교가 이렇게 힘든 여행을 엄마, 아빠와 떨어져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니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아~~~ 하루 밖에 안 지났는데 우리 운교 많이 보고 싶넹~^^
남은 기간도 밥 많이 먹고 잘 이겨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멋진 내 아들 운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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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8
2466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파도에 무척 힘들었... 황민규 아빠 2007.01.08 295
2466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너가 이세상에 와준... 황민규 아빠 2007.01.17 525
24667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상주는 엄마가 학교... 황민규 아빠 2007.01.13 496
24666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아빠는 너를위해 지... 황민규 아빠 2007.01.19 715
24665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오늘 하루도 행복했... 황민규 아빠 2007.01.12 534
2466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우리는 위대한 가족... 황민규 아빠 2007.01.15 632
2466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이제 아름다운 이별... 황민규 아빠 2007.01.18 618
2466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하루가 늦어진다고 ... 황민규 아빠 2007.01.07 404
24661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마음이 얼마만큼 ... 황민규 아빠 2007.01.14 386
2466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오늘 하루는.... 황민규 아빠 2007.01.05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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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6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민수 화이팅 안민수 2014.08.07 278
24655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수야!! 박민수 2005.07.25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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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영!! 이은주 2008.07.26 168
24651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영아~~ 김민영 2008.08.02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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