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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에 좀 그을렸니? 상운아!..(16)

by 이상운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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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상운아..
불볕 더위속에 새까매진 아들 모습을 떠올리며...
오늘 바빠서 이제야 아들 만나러 들어왔네.
선주 이모가 자전거 피하려다 넘어져 머리가 깨져 꼬메구 인대가 늘어나서
오늘 출근을 못했거든..
내일두 못 쉬구 가게 나가야 할것같아
아들 고생하는거에 비함 엄만 아무것두 아니쥐..ㅋㅋ
시원한 에어컨앞에서 일하니 더위생각은 ..
아들 ,고모랑 준한이 준수두  응원해 주었는데 받았니?
고모가 엄마 아빠 아주 독하대..기어코 거길 보냈다구
너무 어리다나 뭐래나 애 잡는다고 난리야..
그리 엄마 아빠가 독한걸까?
엄만 여름이 나을것같았는데 보내고 나니 그치도 않은것같아
며칠 안남았네 아들 볼날이.. 쫌만 더 참구 힘내자..아자아자 화이팅..!!
손님오셔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