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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이 커졌어요

by 오형통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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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아들 오늘 하루 얼마나 덥구 힘들었을까  ㅠㅠㅠㅠㅠ                       앞으로 5박6일만 되면 엄마와 상봉하는 날인데----이번주는 와 이렇게 햇님이 얄미운지 ^^ 그렇지만 햇님덕분에 빨래는 잘 마르겠지 ^^  아들 실내화로  신었던데 운동화가 젖어서 그런거니? 발 불편하지않도록  우리 아들이 잘~~신어라 오늘 동희엄마를 만나서 우리 아들 사진도보여주고 짜랑도했지 넘 훌륭하다고 칭찬을 하시더라 기회가되면 다음에 같이해보자고 부탁도하더라 *^^*형통이를 아는 모든 분들이 기도하면서 응원을 보내고있단다 *^^*기도와 사랑의힘으로 승리하자꾸나!!!울 아들 최고 좋아하는 물 냉면먹은것 축하해 아들 맛있게 먹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구나  아들 오늘 하루도 해가지고있다 꿈속에서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