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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빠야

by 이은주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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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중에 제일 덥다는 중복이구나
오늘도 고생많았지
아빠도 지금 일 끝나고 사무실에 들어왔구나
오늘같은 날에는 아들이 좋아하는 백숙을 먹어야 되는데
너 오는날 아빠가 맛난거 해줄테니 힘내라 아들!!!!!
지루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가는 내아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앞으로 네가 살아가는 생에서 이번 경험이 좋은 밑바탕이 되었으면 한다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