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랑스런 우리딸...

by 황정인 posted Jul 29,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더운 날씨에 힘들쥐...
오늘은 몇 시간이나 걸었나 모르겠구나.
너 자신과의 싸움이 쉽지만은 않을거다.
마음을 굳게 먹고 이겨내리라 아빠와 엄마는
기대하며 너를 응원하마.
엄마는 요사이 나 자신을 많이 생각한다.
더운 날씨에 내가 너무나 감정적이지 않나해서
다소 흥분 상태가 되는것 같더구나
냉정하게 나를 위하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내가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할건지 생각한다.
내가 소중하고 사랑하며 가꾸어야 할것이
내 감정보다도 더 소중하단걸 나 자신에게
이야기 한단다.  더운 날씨에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가족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에 삶에 발자국을 걷자꾸나.
한발 한발 띄고 나면 땀이 베인 몸과 발자취가
힘들고 지친행군이지만 주위에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 잘 이겨낼거야.   아빠와엄마는 너를 생각할때마다
착하고 성실하며 스스로 자기일 알아서 잘 하는
딸이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이다.
네가 알고 있는 너 자신보다 훨씬더 너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는 국토횡단이 되리라  생각하며  아빠 엄마는 너를 믿는다.
정인이 홧~팅   아빠엄마가 너를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