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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재호야^^ 장하구나 힘내라*^^*

by 이재호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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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야!
때론 너를 어디 며칠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막상 네가 없으니 많이 그립고 또 오늘처럼 햇볕이 강한 날
네가 어떻게 잘 하고 있는지 많이 걱정이 되지만,
아빠 엄마는 네가 잘 해내고 무사히 ^^ 살아서 돌아올 것을
믿는다.  

아들^^  형,누나들 새로 만난 친구들 멋진 선생님들과의
행복한 여행길에 너의 미소가 한 몫을 했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엄마는 오늘 러샤식구들과 양화진에 있는
외국인선교사묘원에 다녀왔는데...... 너무 더운 날씨가 너를
더욱 보고 싶게 만들더구나.  사랑한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