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야! 힘들지 !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집에있으면 에어컨바람앞에 늘 있을텐데.....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겠지! 아들 빨리 보고싶다....그리고 똘똘이도 잘있다. 준하보고싶다고 전해달래... 아들 경복궁으로 엄마가 나갈께 맛있는 밥 먹자!! 준하 사랑해 -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