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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아 동아,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었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엄마는  회사에서도 아들들 걱정만 했다. 너희들의 험난한 여정을 알기에 맘만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라. 많은 시간과 열정과 물질을 쏫은 만큼 너희 가슴속에 뜨거운 무언가 가득 얻어 오리라고 엄만 생각해. 아마 걸으면서도 가슴속엔 많은 깨달음이 있을거야. 생각을 생각으로만 끝내지 말고 되새겨서 너에 삶에 정체성이 되어야한다. 엄마는 오늘부터 휴가야. 너희도 없어서 시골 안가려고 했는데 1년에 한번가는 친정 아빠가 다녀오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에게 너희들 안부 전할께. 고통도 순응하고 받아 들이면 즐기만 하단다. 나에 사랑하는 아들 준아, 동아, 엄만 언제나 너희와 함께 한다는거 잊지마. 나에 귀한 보물들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잘자고 내일 더욱 힘내자.  사랑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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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8549 일반 아들들아 이주석 이주암 2005.07.28 162
18548 일반 아들들아 화이팅! 이재민.재석 2004.01.04 125
18547 국토 종단 아들들아!! 아빠다 김민준,민규 2010.07.28 206
18546 일반 아들들에게 8대대 최민혁 3대대 2006.07.28 124
18545 한강종주 아들들에게 박한수 2011.08.13 259
» 일반 아들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이준희 이동희 2008.07.30 292
18543 일반 아들들에게!! 김문진 2007.07.23 201
18542 일반 아들딸들에게... 일규아빠 2002.08.06 134
18541 일반 아들라 힘내거라!!! 강경모 2004.08.03 232
18540 국토 종단 아들마무리를위하여 김태균 2010.08.04 191
18539 일반 아들모습보니 무척 좋아요 김용욱 2007.08.13 184
18538 일반 아들보다 더 소심한 엄마 김성래 2010.08.09 415
18537 일반 아들보렴 최동근 2004.07.28 122
18536 일반 아들보렴~~~~~~~~ 박기용(맘) 2006.08.02 123
18535 국토 종단 아들보아라 최동은 2010.07.28 155
18534 국토 종단 아들사랑 성택에게 정성택 2011.01.09 328
18533 일반 아들생각 정지영 2004.08.15 223
18532 일반 아들성범이에게 2004.01.13 195
18531 일반 아들승범아 김승범 2007.01.12 143
18530 일반 아들승현아 재미 이승현 2007.08.12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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