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동아,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었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엄마는 회사에서도 아들들 걱정만 했다. 너희들의 험난한 여정을 알기에 맘만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라. 많은 시간과 열정과 물질을 쏫은 만큼 너희 가슴속에 뜨거운 무언가 가득 얻어 오리라고 엄만 생각해. 아마 걸으면서도 가슴속엔 많은 깨달음이 있을거야. 생각을 생각으로만 끝내지 말고 되새겨서 너에 삶에 정체성이 되어야한다. 엄마는 오늘부터 휴가야. 너희도 없어서 시골 안가려고 했는데 1년에 한번가는 친정 아빠가 다녀오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에게 너희들 안부 전할께. 고통도 순응하고 받아 들이면 즐기만 하단다. 나에 사랑하는 아들 준아, 동아, 엄만 언제나 너희와 함께 한다는거 잊지마. 나에 귀한 보물들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잘자고 내일 더욱 힘내자. 사랑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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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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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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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9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아 | 김지현 | 2003.08.03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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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6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아 | 김민수 | 2004.01.06 | 125 |
18545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아 | 이 유동 | 2004.01.07 | 129 |
18544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아 | 유진수 | 2004.07.18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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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2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아 | 양희석 | 2004.07.27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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