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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더운 날이었다~

by 이종혁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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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혁이에게 보내는 다섯번째 마음이다~

종혁아~ 오래간만이네..
큰엄마는 이제서야 도착을 했다.
돌아온날은 화요일 정확하게 밤 12시에 도착했는데 부랴부랴 인터넷부터 확인했다.. 어떤 일정들을 보냈는지~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힘들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앞섰다~
종혁이 좋아하는 삼계탕도 먹고 냉면도 먹구,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빨래도 했다면서? ㅋㅋㅋ ... 그래도 지글지글 삼겹살이 젤루 먹고 싶을껄?? 우리 종혁이 돌아오는 날 삼겹살 파~~~~~~~~~티를 해볼까??.. 그때까지 힘내고......... (침 넘어가지?>>)

처음 연대별 사진에서는 몇몇씩이나 연대별 사진을 보고 또봐도 울조카 얼굴을 찾을 수가 없었다... 어찌된 일~ 일까..
한참을 찬찬히 본후에 찾을수가 있었다.. 다소 힘이 없고 힘들어보이는 얼굴에 부쩍 헬쓱해진 얼굴이었다~ 더운날씨에 고생스러운 모양인지 배가 고픈 모양인지 ~ 안되보이더라.. 어쩌누~
그래도  슈퍼맨 티는 짱~~~~ 이었어.. 잘 어울리던데..
양말에 샌들을 신었더구나~ 발에 물집이라도 잡히진 않았는지...

일정이 얼마남지 않았네~
조금만 더 힘내구....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