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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이 여행 잘~하고있겠지?

by 신수정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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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네 생각하다 초등학교1~4학년 때쓴 일기장을 꺼내어 읽어보았지.
수원 살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네 일기장은 우리집 보물임에 틀림없네.
지금도 매일 쓰는 탐험일지가 버겁고 힘들겠지만,
나중에 너에게 남는 큰 보물이 되리란 확신이 드는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아라지만 25차 유럽탐방팀은 너무 무심.
잘~ 지내고 있겠지?
걱정은 안할께.
그저 기도만 할뿐..
즐겨라
사랑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