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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걷고 있을 아들아~

by 박현건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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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푹푹 찐다.
어제 저녁 늦은 전화방송에서 오늘 일찍부터 움직인다고 했으니
벌써 일어나서 움직이고 있지 싶다.
우리 작은 영웅들이 지금까지 정말 잘하고 있다고 말슴해주셔서 그나마 위안을 얻고 있다.
아침에 단체사진을 확인하니 환하게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너무 반갑고
고맙드라.
오늘은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부디 우리 영웅들 걸음에 시원한 단비가 되길 바래 본다.
장하디 장한 우리아들 현건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