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과천2대대 태경아~ 맘이 택배 잘 받았어~^^

by 노태경 posted Jul 30,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침부터 열심히 걷고 있을 딸을 생각하며 엄마도 평소보다 하루를 더 일찍 시작하고 있단다. 잠은 잘 잤는지...밥은 잘 먹고 있는지...어젠 우연히 옆집아주머니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7대대 이승훈이 옆집에 사는 중1동생이더구나 둘다 행운의 주인공인데...엄만 딸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기만을 기원할뿐이란다~ 오늘 과천 하늘은 구름을 잔뜩 머금고 있단다 한차례 소나기라도 내릴듯한데... 시원한 바람이 딸이 있는 그곳까지 불어 더위에 지친 딸의 발걸음이 가벼워 졌으면하는 바램이다~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