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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열심히 걷고 있을 딸을 생각하며 엄마도 평소보다 하루를 더 일찍 시작하고 있단다. 잠은 잘 잤는지...밥은 잘 먹고 있는지...어젠 우연히 옆집아주머니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7대대 이승훈이 옆집에 사는 중1동생이더구나 둘다 행운의 주인공인데...엄만 딸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기만을 기원할뿐이란다~ 오늘 과천 하늘은 구름을 잔뜩 머금고 있단다 한차례 소나기라도 내릴듯한데... 시원한 바람이 딸이 있는 그곳까지 불어 더위에 지친 딸의 발걸음이 가벼워 졌으면하는 바램이다~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17889 일반 밥 많이 먹고 힘내라~~~~~~~~~~ 임웅비 2008.07.30 228
17888 일반 장한아들 이길원화이팅!!!! 이길원 2008.07.30 177
17887 일반 감자돌이 세범.. 신세범 2008.07.30 328
17886 일반 보람찬 하루 김도리 2008.07.30 198
17885 일반 유럽을 누비고 있을 수정에게.. 신수정 2008.07.30 179
17884 일반 우리 땅 이렇게 넓은 줄 미쳐 몰랐어.. 남영재 2008.07.30 340
17883 일반 신제우, 화이팅!! 신제우 2008.07.30 182
17882 일반 7박8일 대장정을 시작하는 아들에게 신재용 2008.07.30 193
17881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훈이 에게- 정재훈 2008.07.30 203
17880 일반 새벽부터 걷고 있을 아들아~ 박현건 2008.07.30 211
17879 일반 아빠 딸 연우에게...... 라연우 2008.07.30 277
17878 일반 진영 잘잤니? 김진영 2008.07.30 255
17877 일반 6대대 김현주 장하다 김현주 2008.07.30 466
17876 일반 드디어 시작되었겠구나 양지원 양건준 2008.07.30 201
» 일반 과천2대대 태경아~ 맘이 택배 잘 받았어~^^ 노태경 2008.07.30 361
17874 일반 보고 싶은 큰딸에게 양정화 2008.07.30 250
17873 일반 사랑하는 아들의 땀방울... 김경훈 2008.07.30 186
17872 일반 엄마의 한계? 양정화 2008.07.30 235
17871 일반 항상 웃는 우리 딸 김윤신 2008.07.30 196
17870 일반 사랑하는 아들 꽁꽁아!! 나승권 2008.07.30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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