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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큰딸에게

by 양정화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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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정화야.
벌써 출발한지 3일이 돼었네 잘적응 하고 있는지 걱정은 되지만 활달한 정화는 잘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어제 더운날 첫행군 많이 힘들어지 걸을때 짜증난 정화얼굴 생각은 나는데
아마 즐거운 마음으로 행군을 했을거라고 믿고 싶구나. (그러치)
오늘도 어제 잘한것 처럼 오늘도 잘할거라고 믿는다.
더운날 탈수되지 않도록 물많이 마시고 밥도 많이 먹기를 바란다.
힘내고 무사히 마치고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많이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큰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