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니장군 화이팅

by 김태완 posted Jul 30,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
지금 멀리 유럽하늘아래에서 곤하게 자고 있겠구나.아빠는 지금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어.아들도 알다시피 아빠회사가 새로 만들어진 회사여서 무척 바뻐.또 새로만들어진 회사여서 아빠이름도 신문에 많이 나왔단다.그래서 아빠 자리에 축하하는 꽃도 엄청많이 와있어.아들 돌아오면 아들이 키우라고 하나줄께.
힘들지는 않지? 설사 조금 힘들더라도 우리 아들은 씩씩하고, 검도도 2단이고, 보이스카우트도 했으니 조금 어려운 것 정도는 잘 참아내리라고 아빠는 믿는다.
친구도 많이 사귀고 처음 가보는 땅에서 많은것들을 보고 느끼고 돌아오면 좋겠다. 돌아오면 아빠가 김태완님이 좋아하는 맛있는거 사줄께
아빠도 회사에서 열심히 생활할테니까 아들도 열심히 자고 열심히 먹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구경하고 ..뭐든지 열심히
       김  태  완   사~ 랑~ 한다..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