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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한아들 지원(여섯번째)

by 정지원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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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어제는 넘 신났었겠네, 석쇠위에 올려진 그 맛있는 고기를 엄마아들이 먹었을 생각하니 엄마도 행복해 지는구나 카레에, 안흥찐빵, 감자셀러드 모두가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맛있게 먹었어, 엄마아들 얼굴이 시커먼스와 친구해도 잘 어울릴것 같구나 국토순례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것 같에 아들아, 누님도 너만할때 국토순례 갔었는데 완주해서 그때의 감격을 잊을수가 없다고 늘 얘기 하더구나 어렵고 힘이들땐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겨낸다고 하더라 엄마아들도 꼭 완주해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닦쳐도 오늘(국토순례길)을 잊지말고 아들이 가야할 길에 초석이 되어음 하는 바램이다 아들 잘 할수 있지. 그럼 엄마아들은 잘 할수있을거라 믿는다.
아들아! 벌써 반이나 왔으니 이제는 조금만 힘을 내면 세상에서 가장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품에 안기겠지? 자 광화문에서 엄마얼굴보려면 힘내서 동행하는 친구도 돌보면서 열심히 걷자구나 아들, 치카치카 잘하고있지엄마가 할말이 없어 또 한번 강조 해보는거야 잘하지...
오늘도 울 아들 힘내라고 엄마의 사랑의 글 보낸다 짝짝짝 짝짝 아~~싸
지원~~ 지원~~엄마지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