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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어제는 넘 신났었겠네, 석쇠위에 올려진 그 맛있는 고기를 엄마아들이 먹었을 생각하니 엄마도 행복해 지는구나 카레에, 안흥찐빵, 감자셀러드 모두가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맛있게 먹었어, 엄마아들 얼굴이 시커먼스와 친구해도 잘 어울릴것 같구나 국토순례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것 같에 아들아, 누님도 너만할때 국토순례 갔었는데 완주해서 그때의 감격을 잊을수가 없다고 늘 얘기 하더구나 어렵고 힘이들땐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겨낸다고 하더라 엄마아들도 꼭 완주해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닦쳐도 오늘(국토순례길)을 잊지말고 아들이 가야할 길에 초석이 되어음 하는 바램이다 아들 잘 할수 있지. 그럼 엄마아들은 잘 할수있을거라 믿는다.
아들아! 벌써 반이나 왔으니 이제는 조금만 힘을 내면 세상에서 가장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품에 안기겠지? 자 광화문에서 엄마얼굴보려면 힘내서 동행하는 친구도 돌보면서 열심히 걷자구나 아들, 치카치카 잘하고있지엄마가 할말이 없어 또 한번 강조 해보는거야 잘하지...
오늘도 울 아들 힘내라고 엄마의 사랑의 글 보낸다 짝짝짝 짝짝 아~~싸
지원~~ 지원~~엄마지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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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4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7
35409 일반 낭보요~ 강도원 2005.01.13 139
35408 일반 낮선 이국의 거릴 활보할 아들에게 김두섭 2003.08.22 183
35407 국토 종단 낯선 거리를 걸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며... 김동현(A) 2010.07.30 226
35406 일반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을... 허승영 2009.07.23 189
35405 일반 낯선 세계 조성용 2009.08.11 131
35404 유럽문화탐사 내 조카들 얼굴이 그리웠다 재원 아영 2010.07.26 225
35403 일반 내 강아지들~~ 1 박원위, 다예 2009.07.25 194
35402 일반 내 귀를 아프게 해줄꺼지?-ㅁ- 조성지.조수호 2004.08.16 275
35401 유럽문화탐사 내 귀한딸 하연이 보렴~~ 조하연 2009.07.23 229
35400 유럽문화탐사 내 귀한딸 하연이 보렴~~ 조하연 2009.07.25 335
35399 유럽문화탐사 내 귀한딸 하연이에게~~ 조하연 2009.08.03 428
35398 일반 내 귀한사랑 아들 지원(두번째) 정지원 2008.07.25 365
35397 일반 내 귀한사랑 지원에게(세번째) 정지원 2008.07.26 211
35396 일반 내 귀한아들 지원 (다섯번째) 정지원 2008.07.28 213
35395 일반 내 귀한아들 지원(네번째) 정지원 2008.07.27 276
» 일반 내 귀한아들 지원(여섯번째) 정지원 2008.07.30 233
35393 일반 내 귀한아들 지원(일곱째) 정지원 2008.07.31 325
35392 일반 내 꿈을 향해!! 정아론 2005.08.12 353
35391 국토 종단 내 당나귀 주영 보거라 !!!!!!!!! 정주영 2010.01.06 244
35390 일반 내 동 생 지 금 쯤 제 주 도 에 있 겠 구 냥... 혁 이 누 나 2002.08.05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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