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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드디어 유럽에 도착 했구나.
첫 발을 내딪으면서 동혁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참 궁금 하구나..
오늘은 30일 한국은 앞이 안보일 정도로 굵은 비와 천둥, 번개가 내리치고 있는데 거기는 날씨가 참 좋았으면 좋겠다..
형이 여행가면 마치 자기세상이 되는 듯 좋아라 하던 동우도 형이 많이 보고 싶다고 하는구나...
한국과의 시차, 음식, 문화 등등  여러가지가 낮설을텐데 특히 음식은 입에 맞는지..힘들고 지치더라도 그 모든것을 즐기면서 보냈으면 좋겠구나.
그 많은 대원들을 인솔하는 대장님들 무척 힘드실거야...든든한 동혁이가 많은 도움이 되주면 엄마는 뿌듯할거 같다..
남은 시간 새로운 친구들과 동생 형 누나...모두 하나가 되어 동혁이 가슴 가득 세계를 최대한 안아보렴.. 사랑한다 아들....
그럼 다음에 또 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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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7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1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132
17849 일반 오빠 안녕 장창엽 2008.07.30 123
17848 일반 1대대-믿음 송은채 송은채 2008.07.30 407
17847 일반 역시! 엄마 아들이야 박동우 2008.07.30 175
17846 일반 언니!보고싶다... 강민지 2008.07.30 247
17845 일반 멋지다, 김현민! 김현민 2008.07.30 527
» 일반 세계를 품고 올 아들에게 서동혁 2008.07.30 316
17843 일반 더워더워~~~~~ 정재훈 2008.07.30 210
17842 일반 잘지내고있지? 김태호 2008.07.30 198
17841 일반 멋진아들휘재 이휘재 2008.07.30 278
17840 일반 사랑스런 아들아! 명채호 2008.07.30 183
17839 일반 형 편지 보고 감동!!!!!! 박동우 2008.07.30 467
17838 일반 세계의 아들,지훈아!! 이지훈 2008.07.30 192
17837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7.30 247
17836 일반 여긴 열대야였는데, 밤새 잘 잤니? 이정호 2008.07.30 248
17835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진영 화이팅!!! 김진영 2008.07.30 220
17834 일반 감자.삼겹살 그리고 아들 박관현 2008.07.30 295
17833 일반 사랑하는 승호야.. 방승호 2008.07.30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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