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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예지야!

by 윤예지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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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유럽에 간지 하루 밖에 안됐는데 왜 이렇게 허전하고 너의 빈자리가
큰지 모르겠구나 벌써 우리딸이 보고 싶어진다 그곳에서도 항상 건강하고
같이 간 친구나 또는 언니오빠 동생들과 잘 어울리고 밥도 잘 먹구 유럽이라는 곳이 이런데구나 하고 많이 배우고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2주후에 좀더 성숙하고 의젓해진 딸의 모습이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