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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일남았내.명규야..

by 김명규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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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규야.아빠다.
3일후면 명규 만나겠내.너무 힘들지??
사진을 보았는데,피곤해 보이더라.어디 아픈건 아니지??
아빠가 엄마 혼내주었어.명규를 국토횡단에 보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그래도 명규는 엄마 원망은 하지않을거야.착한 아들이니가.ㅎㅎ
태호형도 많이 힘들다고 하지??3일후면 서울 도착하니가 그때까지
형들하고 잘지내고,빨리 보구싶구나.할머니도 명규가 많이보구싶데.
명규 돌아오면 정말 맛있는거 많이 많이 사줄게..
그리고,테리 귀찮게 하기없기다.캔디는 귀찮게 해도 되지만.ㅋㅋ
힘들어도 꾹~~참고,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명규야...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