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야 오늘 엄마는 백화암에서 불교대학 졸업여행으로 승가사를 다녀왔다 세 시간 정도 산행을 하는데 땀은 왜이리 흐르는지 비까지 오르락 내리락하고.........중간중간에 아들 생각에 마음이 울컥했단다 우리아들도 지금 이렇게 힘들겠지... 우리아들도 지금 이렇게 덥겠지.......아들아 조금만 더 힘을내자 우리 광화문에서 뜨겁게 만나자 성배야 사랑한다 내아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