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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야 보고싶은 아들아

by 김성배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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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야   오늘   엄마는 백화암에서 불교대학  졸업여행으로  승가사를  다녀왔다  세 시간 정도 산행을 하는데 땀은 왜이리 흐르는지  비까지 오르락 내리락하고.........중간중간에  아들 생각에 마음이 울컥했단다        우리아들도   지금 이렇게 힘들겠지...  우리아들도 지금 이렇게 덥겠지.......아들아  조금만 더 힘을내자     우리 광화문에서 뜨겁게 만나자
성배야 사랑한다 내아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