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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출발하여 오늘은 어디까지 왔을까?
실은 어제보다도 오늘이 행군하는데는  더 힘들었을거야.
컴퓨터 게임도 휴대폰도 없는  시간과 공간에서 힘든 행군을 하며
울 아들은  무슨 생각을 했으려나....
큰 외삼촌과 통화하며 네 얘길 했더니  힘들것을  알면서도 싫다고 않고 참가한 네가 대견하다고 하시더라.
아빠께서는 전화통화 할 때마다 아들 언제 오느냐고 물으시고 말야.
현장이 너무 바빠 피곤하신것 같아서 편지쓰는거 말씀 안드렸으니
아빠 편지 못 받아도 서운해 하지 않았음해.^^
편히 쉬렴 .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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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7769 일반 성배야 보고싶은 아들아 김성배 2008.07.30 226
17768 일반 바다야 엄마 입원했대 양바다 2008.07.30 196
17767 일반 바다야 양바다 2008.07.30 175
17766 일반 밀키스!!! 박관현 2008.07.30 159
17765 일반 우리 아들 지금 이 시간 뭘 하고 있을까? 임광진 2008.07.30 302
17764 일반 조용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건 2008.07.30 349
17763 일반 우리 아들 보고싶다 류성호 2008.07.30 273
17762 일반 보너스 동영상을 보고 신제우 2008.07.30 235
17761 일반 헤헷^ㅡ^ 서남은 2008.07.30 173
17760 일반 SO HOT~~♡ 서남은 2008.07.30 152
17759 일반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니? 박종현 2008.07.30 194
17758 일반 t보고십은아들 이휘재 2008.07.30 235
17757 일반 오빠에게 명경이가 신제우 2008.07.30 127
» 일반 아들아, 어디까지 왔니? 장유호 2008.07.30 236
17755 일반 장한아들 보아라 이준희 2008.07.30 305
17754 일반 오늘도 고생많았을 사랑하는 우리아들에게 서남은 2008.07.30 285
17753 일반 장하다 우리아들^^*화이팅 조용건 2008.07.30 258
17752 일반 승환보아라! 홍승환 2008.07.30 244
17751 일반 성호 화이팅!!! 류성호 2008.07.30 214
17750 일반 솜사탕같은 아들 김형준 2008.07.30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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