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고생많았지? 오늘 영상편지 보니 다들 의젓하더구나... 부모님들 맘고생할까봐서 모두 전화방송에서는 괜찮다구 잘 지내구 있다구 선의의 거짓말도 할줄알구...전화방송은 뻥?^^이구 모두 가방이 무겁고 힘들다고 말하는 대원들을 보구 우리 아들 역시 무거운 가방메고 힘들게 걷고 있을 생각하니...흑흑~~^^ 그래도 잘 견디구 있지?그래도 하루 하루 날은지나구 내일은 목요일 또 하루가 지나는구나... 그만큼 우리 아들도 성숙해가구 있겠지?내일은 아들영상편지를 볼수 있겠지? 기대된다. 우리 아들 만날날은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좋은꿈꾸며편안잠자구 행복했음 좋겠다...많이 많이 사랑해~~~ 알지?~~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