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이 편지를 보고 엄마는 또한번 찡하구나!!!!!!!!!!!! 편지 잘봤아고 엄마가 요즘 외할머니 가 많이 편찬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단다! 우리아들 얼마 남지않은시간들 최선을 다하고 만나는날까지 아프지 말고 잠자기전 기도하고 건강한모습으로 우리 가족 만나야지!!! 태워나서 처음으로 힘든것 해볼꺼야! 우리아들 정말 장하다! 장해 ! 엄마가 만나면 ㅇ힘껏 안아주고 뽀뽀 해줄께...............................조금만 참아 우리아들 다 해냈어 장하다! 우리아들 홍 승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