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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태희.....

by 원태희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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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겨운 하루가 다가고있군아.
우리 아들은 잘할수 있으리라 믿었기에 엄만
걱정반 기대반으로 보내긴 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서 걱정된다.
기침은 괜찮은지 목아프면 참지말고 대장님께 약좀 달라고해서 먹어라.....
항상 태희가 엄마한테 그랬지 엄마 이제 태희 걱정하지마
태희다컷어 다 알아서 잘할수있어라고했지
왠지 이젠 그말을 믿어도 될것같다.
태희야 지금 힘든것 앞으론 좋은 약이될것이다.
잘할수있지.잘해 씩씩하고 용감하게.......
사랑하는 아들태희 화이팅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