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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날아간 승호를 그리워하며....

by 방승호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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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오늘이 6일째 되는날인데...
지금쯤은 적응 100%!!!?? 되서 즐기고 있겠지....
여기는 밤이 되었는데...그래서 승호생각이 더욱나는데
아들은 여행하느라 땀 뻘뻘 흘리며 분주하겠네....
같이간 대원들이랑 이젠 익숙해져서
장난치고 말썽부리는거 아니지!!??
왠지 승호는 더욱 어른 스러워졌을거 같다
왜````` 말안듣는 애들은 집밖에 나가면
철든다고 하잖어...ㅎㅎ
여행함써 집에 오면 먹고 싶은 것도 마니생각날거야
돌아오면 다 ~~~~아....해줄테니까
생각해둬....
한마디 말보다는 경험처럼 중요한 교훈도 없는거같다
승호가 앞날에 또 다시 유럽에 갔을때를 생각해본다...
아마도 대학생쯤되지 않았을까!!??
지금 모습을 사진으로 라도 얼굴 보고싶구나....
우리 셋만 집에 있으니까 별로 할말도 없당...!!
오늘도 아들을 그리워하며
컴을 켰고 소식뒤졌지이~~~....낼은 있을려나...
여행지서 맛있는음식마니 사먹어
힘내야 여행도 하지.....건강한 모습으로 엄마품으로...
사랑하는 울아들 돌아오면 마니마니 안아줘야겠다....
승호야 오늘도 즐겁게 여행잘하고
밤에 잘때 꼬오~~옥 양치질 잘하고 자라
치약도 큰것 보냈는데...ㅋㅋㅋ
그럼 안녕.....

2008. 7.30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