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거라, 아들아.

by 이세준 posted Jul 30,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준이가  국토순례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구나.
하루  하루가  네말처럼  천천히  가고 힘 들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라.
이제  사흘밖에  안 남았구나.  세준아.  보고싶다.
세준이도   아빠가  보고싶을까?  아마  그렇겠지?
얼마나  많은  깨달음을  가지고  올까?
궁금하구나.  아들이 깨달음을  갖고 오겠지  아빠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수고하고  다시  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