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받구 사진 보구... 계속 사진 보구 있다구 아빠가 질투하신다. 아빠도 좋아서 편지를 읽고 또 읽으시면서 괜히 그러셔 너를 만날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니 넘 좋아 니가 먹고 싶은거 다 준비해 놓고 기다릴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