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관아 어느덧 일주일이 되네... 힘들어..재미있어...보고싶다 동관이도 엄마 보고 싶니..할머니도 걱정이 되셨는지 동관이에게서 전화왔냐고 물으셨어...우리 아들 어디 아픈데 없지 로션 썬크림 바르는것 잊지말고 오늘 동혁이 청학동 가는 준비물 샀다...동혁이 수아가 오빠보고 싶다고 난리단다....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낙훈이 형아도 잘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