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명윤이 몸조심하고 잘 다녀와라. 명윤이 화이팅!!! 할머니가 사진을 보니 너무 예쁘구나.. 생가만 해도 코가 시큰하네.. - (위의 내용은 할머니가 윤이 사진 보고 불러주신 것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