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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아! 엽서 받았어..

by 이상운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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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전도사님이 전해준 엽서를 보고 너무 기뻐 큰소리로
읽었단다.
전도사님이 상운이가 너무 자랑스럽고 큰 일을 해냈다며 대견해 하시던걸..
엽서를 읽으니 아들의 하루가 ,아들에 모습이, 생생히 그려지구..
아들에 마음이 그대로 전달된다.
집이 너무 그립지..모든걸 뒤빠꾸어음 하는 아들이 안쓰럽기만 하다.
아들 며칠 안남았구나.. 15일이 너무 긴 것 갔았는데 이제 4일,하지만 상운에겐 4일두 힘들겠지.  조급한 마음 갖지말고 너무너무 그리워둥~ 15일  대단한 횡단에 막바지  행군을 잘 이겨나아가자..
이태리 공연 갔을때두 이리 보고푸지 않았는데..ㅋㅋ
그땐 전화를 자주 할수 있어서.. 아들 목소리 너무너무 듣고잡당.
얼른 동영상 보고파~ ~다른 연대 형아들 보고 눈이 시큰시큰거린다
내일은 우리 아들 동영상 뜨겠지..기대하면서...잘자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