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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by 박현건 posted Jul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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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늘은 오빠엽서 잘 받았어.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하셨어.
나는 쬐~끔 섭섭했어.
왜냐하면 MP3만 걱정하는 것 같아서.
MP3는 잘있으니까 걱정하지마.
그리고 동영상도 봤다.
엄마가 울까봐 걱정했는데 안울었어.
궁금한게 있는데
오빠 왜 고개를 못들어? 혹시 공책 보고 읽었어?
발에 물집은 많이 안났어?
많이 힘들지? 내일은 어디로 가?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건강하게 지내고 8월 3일날 만나자.
잘자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