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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를 꿋꿋하게 버티는 상민이에게...

by 이상민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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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심심하면 홈페이지에 들러서...
(계승이 한테)별별짓을 다하길래...
(물론 간접적으로.)
나도 글을 남기게 됬당...
(이쯤 되면 내가 누군지는 알겠지???)
근데 참 대단하구려~~~
다들 인상 찌뿌리며..
죽을 똥 쌀 똥 벌레 200마리 씹으며 지옥 끌려가는 모습(?)
으로 가는데 홀로 카메라에다 포즈 까지 정해놓고 실실 쪼개다니...
(아! 참고로 나는 카메라를 들이대면 도망갔어.
나중에는 인터뷰? 까지 할 뻔해서 토셨다가 엎뻗쳐 했고..)
사람이 아닌가?
하고 순간 생각헀지만, 너의 강인한 체력 탓(?)일 거라
생각한다..
근데 내가 여태까지 본 봐로는 이 편지가 최초의 편지가 될 것같은
느낌이 든다. 니이름으로 된 편지가 하나도 없거든..
니만 그러냐고?
그건 아니야.인석이랑 병식이도 하나도 없어.
내 편지만 뎅그렁하게 받는 비극적이고 눈물나는 시추에이션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
(설마 진짜로 이게 하나의 편지는 아니겟지?)
그럼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