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안녕하신가...? 집에 와보니 김군의 엽서가2통이나 와있더군 글씨는열라 못써 가지공.. 그래도 반가운 마음은 참을수가없어 이 야심한밤에 자네한테 글을적네 ^^ 날씨도 덥고 행군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엽서까지보내느라수고가많았음 그래서 아빠가 아오리사과 큰걸로 다섯개 사가기로 결정했당^^ 하난 너먹고 하난형주고 두갠 지호와엄마아빠 .. 그래 너하나더먹거라^^ 언능와라 보고싶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