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자 쓰지 않은 엽서지만 무척 반가웠다.
누나는 아무래도 자기걸 가장 늦게 쓰고 엄마걸 가장 먼저 쓴거 같다고
하더구나 맞냐?
내일이면 경기도에 들어온다고 하니 거의 품 안에 들어온듯한 기분이 든다.
오늘 잠깐 비가 왔다고는 하나 무척 더웠을거야.
서울도 무척 더웠단다.
엄마의 글을 읽었니? 거의 매일 두서없이 썼었는데 좀 더 감동적인 글을
쓸걸하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는 중요한시기라 중학교라고 목사님이
그러셨지? 정말 이 중요한 시기에 더욱 더 중요한 일을 함으로 너의
인생에 큰 전환점내지는 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너를 만나기 전날이나 너의 영상편지를 볼 수 있겠구나. 왠지 늘름해졌을거 같은데 ㅋㅋ
4밤 아니 벌서 잠들었을테니까 3밤만 자면 만나게 되겠구나.
우리 아들 동원아 정말 힘들겠지만 끝까지 이겨내길 바란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화이팅!!!
누나는 아무래도 자기걸 가장 늦게 쓰고 엄마걸 가장 먼저 쓴거 같다고
하더구나 맞냐?
내일이면 경기도에 들어온다고 하니 거의 품 안에 들어온듯한 기분이 든다.
오늘 잠깐 비가 왔다고는 하나 무척 더웠을거야.
서울도 무척 더웠단다.
엄마의 글을 읽었니? 거의 매일 두서없이 썼었는데 좀 더 감동적인 글을
쓸걸하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는 중요한시기라 중학교라고 목사님이
그러셨지? 정말 이 중요한 시기에 더욱 더 중요한 일을 함으로 너의
인생에 큰 전환점내지는 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너를 만나기 전날이나 너의 영상편지를 볼 수 있겠구나. 왠지 늘름해졌을거 같은데 ㅋㅋ
4밤 아니 벌서 잠들었을테니까 3밤만 자면 만나게 되겠구나.
우리 아들 동원아 정말 힘들겠지만 끝까지 이겨내길 바란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