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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세준

by 이세준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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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엄마가  잠을  못잔다.   생각해보니  너가  힘들거란  안타까움이  머리속에  맴돌아  잠을  못자나봐  아빠가  아들만  없으면  마음편치  않게  보낸다고  세준보다  엄마가  더  힘들어  한다고  그러지  말라고  야단치신다.  의연하게  지내라고....  아들이  없는데  힘든데  갔는데  초조하지  않은  엄마가  지구상에  어디있겠니?   3일만  있으면  널본다는  기쁨으로   요즘지내, 너없으면  아들  소중함  느끼라했지?   엄마는  진하게  느껴서  힘들어해  니가  없으니  할일도  반으로  줄고  엄마  안놀려서  편하긴한데  즐겁지가  않다.
엄만  편한거  안좋아해서  니가  옆에  있는게  힘들어도  즐겁고  행복해  엄만  힘듬을  즐기며  발전되어가는   생활을  즐기는  사람이니  니가  힘들어도  부등켜  안고살란다.  세상에  하나있는  아들아   우리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고  말하고  마음을  활짝열고살자.   가슴이  환해지게  그래야  행복해진다.  남한태  잘  보일려고  노력하지마,  니마음을  그대로  표현할려고  노력해  그래야  니가  행복하고  니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해진다.  우리  멀리보고,   인정하면서,  발전하면서  행복하게  살자  아들....  엄만  니가  너무너무좋아   진짜진짜좋아  마음이  따듯해서......너자신에게  솔직해지면  엄만  더이상  바라는게  없어. 무얼하든  오직  너의  행복만   엄만  바라거든......  이제부터  서두르지말고  널믿고  천천히  걸어봐  가벼움을  느낄거야.   세준화이팅   니맘속에  정직한  친구와   힘모아  니맘속에  게으르고,  비겁한  친구를  몰아낼힘  달라고  세준깨닫게  해달라고  엄만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니고생하는거  마음아파서.......사랑해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