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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이재훈

by 이재훈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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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사흘 행군을 마치고 나흘째구나. 잘 하고 있겠지. 이제 반환점을 돌았으니 조그만 더 힘을 내자. 오이 미역 냉국이 그렇게 맛있었다는데, 넌 잘 먹었는지 모르겠다. 수통에 채워 간 친구 중에 너도 포함되었는지? 새롭고 낯선 환경이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고 유익하기도 할 거다. 항상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꿋꿋하게 버텨내길 바란다. 이재훈 화이팅!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