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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메라에 잡힌 네 얼굴도보았네. 운좋은 날이군ㅋㅋㅋ
그래 엄만 니가 얼마나 힘들지 말안해도 잘 안다.
가만히 집에있어도 땀이 줄줄흐르는데 그무거운 베낭(밉지?)을 메고 하염없이 걷고 또걷고 끝없이 걷는 네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구나.
이경험이 우리길원이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잘 붙들어줄 커다란 힘이란다.   가슴속에 든든한 에너지가 딱 자리잡고있어 힘든일이 있을때 거뜬이 이겨낼수있는 대단한 힘이될거다.....엄만 그래서 가슴이 아파도 앞날을 생각하며 위로를 받는다.
이제 탐험도 막바지에 이르렀데.   기나긴10박이 3박밖에 안남았네..
어깨에 힘 딱주고 긴호흡하면서 오늘도 꿋꿋하게 헤쳐나갈 다짐을 해보렴..   이정도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꼭꼭 다짐을 하는거야.
콧노래도 흥얼거려보고 옆동무들과 재잘거려보면서 즐겁게 오늘도 안전하게 잘 행군하렴.
집에오면 게임도하고 먹고싶은것도 많이먹고 책도많이읽고 공부도 많이하렴ㅎㅎㅎ.
엄마가 기를보내줄테니 잘받아서 힘많이내고..   길원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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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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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6 일반 편지 잘읽었다.명규야^^ 김명규 2008.07.31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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