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짱 신영재 화이팅!!!

영재야!!!
많이 힘들지?    두번째행군이지만 힘든것은 마찬가지지???
그래도 우리 영재가 옆에 있다생각하면 우리재원이랑 길원이 걱정이 덜되는구나.      든든한 우리영재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놓인다.
전화방송 목소리도 의젓하고 역시 형아야.......
지리산에서 다져진 발걸음으로 씩씩하게 행군 잘 하고있지?
값지게 흘린 땀방울의 의미를 잘 새기며, 내가 여기에 왜 왔는지? 내가 얻어가야 할게 무엇이지, 앞날에 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내꿈을 이뤄나갈지, 걷고 걸으면서 생각을 잘 정리하고 잘 다듬어봐.
인내심을 갖고 더 단단하고 강인한 영재가 되라는 엄마아빠 마음을 잘 헤아려보고 엄마아빠기대에 맞는 큰사람이 되길바란다.
고모는 영재걱정은 별로안되네.  거뜬이 잘 이겨내리라 생각되거든.
그렇지??    이제 3일밖에 안남았구나.  오늘도도 씩씩하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안전을 최선으로 생각하며 즐거운 행군을 하기바란다.  
고모가 보내주는 "기" 잘받아서 힘내고...         신영재화이팅!!!!        
            서울에서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보고싶은고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