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반갑게 울아들의 소식을 접할수가 있었네...
어찌나 반갑던지...
낯익은 글자들을 보면서 울아들이 하고싶은 말이 얼마나 많았을까 하고 짐작해본다...
경훈이의 솔직 담백한 글....
경훈아!
걱정마라!
너희들이 업으니 집도 썰렁하고, 냉장고도 텅비고, 밥도 맛이업다..
외식에 ,고기반찬을 곁들일 만큼 엄마,아빠는 너희들을 너무도
그리워 하고 있단다,,,
역시 사람들은 서로 부대끼며 아웅다웅하며 살아야 하는가 보다....

너 엽서를 본 이모왈
"경훈아...돼지나 소잡아 놨다~~걱정말고 무사히 행군해라..."ㅋㅋ
한바탕 웃고난후, 며칠있으면 보게될 울 아들을 위해 맛난 음식들을 준비해야지 하고 맘먹는다..
일단 고기좀 실컷 먹게하고, 김치에 뜨거운 밥올려 한큰술 입에 넣고,,,
오물오물....
우리 경훈이 좋아하는 진하게 우려진 콩국수, 얼음넣은 시원한 수박화채, 달콤하게 잘익은 참외, 얼음 동동 띄운복분자 주스. 피자나 자장면 ,,,라면...과자 ...등
생각만 해도 군침이 꿀꺽....
하지만 이런것들을 준비하기에 앞서 다시금 울아들의 무사 귀환을 기도한다.
얼마남지 않은 행군의 시간,,,
너자신과, 흐르는 땀방울과  싸웠던 소중한 시간들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3일후 만나게 될 울 장한 아들의 모습을 그려볼께...
경훈! 오늘도 화이팅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29489 한강종주 우리아들 예건이에게~ 1 secret 김예건 2020.08.08 2
29488 국토 종단 우리아들 얼굴 봤단다 김민우 2011.01.10 325
29487 일반 우리아들 얼굴 보앗네 정 민연 2004.08.04 200
29486 일반 우리아들 어디쯤 왔을까 황용엄마 2003.01.15 346
29485 일반 우리아들 아자아자! 심민철 2006.08.03 147
29484 일반 우리아들 성택이 보아라[④] 황춘희 2002.07.30 526
29483 일반 우리아들 성진아 " 엄마 2002.07.28 203
29482 일반 우리아들 성준 박성준 2009.07.22 195
29481 일반 우리아들 성욱아 성욱맘jp 2022.01.18 19
29480 일반 우리아들 서동수 sswtm624 2008.08.04 338
29479 국토 종단 우리아들 상윤이 잘 지내지? 박상윤17대대 2010.07.29 244
29478 일반 우리아들 사랑해 김태욱 2004.08.02 188
29477 일반 우리아들 보고싶다 박상권 2007.07.24 139
29476 일반 우리아들 발걸음이 가벼워지길 바라며... 2 남영재 2008.07.25 352
29475 일반 우리아들 믿는다!!! 박동우 2008.07.22 220
29474 유럽문화탐사 우리아들 목소리 듣고파요!~ ㅠ.ㅠ 김현성 2011.01.11 318
29473 국토 종단 우리아들 명곤아 2연대 명곤이 2016.01.22 18
29472 일반 우리아들 멋지네^*^ 김도완 2008.01.11 256
29471 일반 우리아들 멋저버려 김바다 2009.07.28 305
29470 일반 우리아들 만날날이 얼마남지 않았네 이용현 2004.08.04 221
Board Pagination Prev 1 ...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