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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by 김민태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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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밤이 지났다
민태야 잘 지내지  여기는 어제 많은 비가 왔는데 그곳 날씨는 어떠니
엄마는 어제 화장실 두곳 대청소하고 오른쪽팔이 완전히 맛이 같단다
우리아들이 있었으면 엄마 청소하는것 함께 거들어 주었을텐데 하루만에
우리아들의 빈자리가 새삼 느끼는 하루였다
아무튼 여행은 잘하고 있지  멋진 파리의 거리를 누비는 우리아들 모습이 눈에 선해지는구나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우리아들 저번 여행때도  씩씩하게 무사히 해냈으니깐) 대원들과도 아무사고없이 돌아오는 그날까지 좋은 추억 만들기 바라며...
내일 또 보자 우리아들 화이팅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