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엄마가 29일에 보낸 편지는 잘 읽었니?
관동대로라고 해야 하는데 엄마가 국토횡단으로 편지를 보냈더구나..
혹시 엄마가 보낸 편지 못 받았으면 얼마나 서운해 했을까 하는 마음에
안쓰러워서 다시 편지를 보네본다.
아들 생활은 잘하고 있겠지?
엄마는 성산이가 이런일은 잘 해낼줄 믿어 의심 하진 않는다.
다만 날이 더우니 건강이 재일 걱정이구나....
산이 음식 가리지 말고 잘 챙겨 먹어야 해요.
먹는게 체력이구 국력 이에요 ㅎㅎㅎ
항상 기도 하구 기뻐하는 우리 성산이의 모습이 엄마 눈에 선하다.엄마도 요즘 새벽 기도 다니며 성산이에 무사귀환을 기도 한단다.
서울역 도착 하면 엄마한테 전화 하구 그때까지 즐겁게 기도 하며 기다릴란다. ㅋㅋ 세상에서 성산이만 바라보는 엄마가~~~~^^*
관동대로라고 해야 하는데 엄마가 국토횡단으로 편지를 보냈더구나..
혹시 엄마가 보낸 편지 못 받았으면 얼마나 서운해 했을까 하는 마음에
안쓰러워서 다시 편지를 보네본다.
아들 생활은 잘하고 있겠지?
엄마는 성산이가 이런일은 잘 해낼줄 믿어 의심 하진 않는다.
다만 날이 더우니 건강이 재일 걱정이구나....
산이 음식 가리지 말고 잘 챙겨 먹어야 해요.
먹는게 체력이구 국력 이에요 ㅎㅎㅎ
항상 기도 하구 기뻐하는 우리 성산이의 모습이 엄마 눈에 선하다.엄마도 요즘 새벽 기도 다니며 성산이에 무사귀환을 기도 한단다.
서울역 도착 하면 엄마한테 전화 하구 그때까지 즐겁게 기도 하며 기다릴란다. ㅋㅋ 세상에서 성산이만 바라보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