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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서 보내는 3번째 편지
보고싶은 의택아~~~~
집떠난지 4일이 지났네
시작이 반이라더니 이제 반이 지났구나.
지금은 어느정도 행군에 익숙해져 있겠지..
발도 부르트고 땀도 많이나서 걱정은 되지만
잘 견디리라고 믿는다.
오늘은 래프팅을 한다니 재미있겠구나
몸은 힘들더라도 여러가지 느끼는 점이 많이 있을것이다
아빠, 엄마는 의택이가 집에 없으니까
웬지 집안이 텅 빈 것 같은 느낌이다
형도 네가 없으니까 많이 심심해 한다
의택아 ~~많이 많이 보고싶다~~~~

오늘도 의택이를 생각하면서..... 7.31 엄마가 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0769 일반 세상에서 젤 반가운 편지.... 김도우 김주화네게 2005.08.07 151
10768 일반 좋겠당!!!!1 조성호 2005.08.06 151
10767 일반 여기에글쓰눈거쫭놔요 이나래 2005.08.06 151
10766 일반 헉,,,, 또 나왔네,,,, 현진식 2005.08.06 151
10765 일반 사진보았다. 현수야 임현수 2005.08.06 151
10764 일반 오늘 강묵이에게 편지를 전하러 !!!!!!!!!!!... 임강묵 2005.08.06 151
10763 일반 삐알기눈물 4일 남다 김강민 2005.08.05 151
10762 일반 수환!수민아! 잘하고 있지? 박달초 김수환/수민 2005.08.05 151
10761 일반 엄마 혼자 어찌 할꼬? 정원도 2005.08.05 151
10760 일반 동생들 잘 챙겨 주어라 전성업 2005.08.04 151
10759 일반 이제 얼마후면 보겠네 신혜지 신혜지 2005.08.04 151
10758 일반 나다 김송,김재우 2005.08.04 151
10757 일반 경찬아 힘내!! 이경찬 2005.08.04 151
10756 일반 형!받아. 윤영진 2005.08.04 151
10755 일반 사진을 보고.... 김도우 김주환 2005.08.04 151
10754 일반 박민열, 좀 심하네... 박민열 2005.08.04 151
10753 일반 재~~용~~아~~~~~~ 이재용 2005.08.03 151
10752 일반 아들아! 힘내라.. 장 석경 2005.08.03 151
10751 일반 지금쯤,,,, 이현종 2005.08.03 151
10750 일반 고통없는 성취는 없다. 권한별, 민호 2005.08.03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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