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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아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는구나
올려진 사진을 보니까 표정도 밝고, 역쉬나 맨앞에 서있는 모습이
캠프에 적극적으로 잘 참여하고 있는 듯 보여.. 엄마는 마음이 놓이는 구나.
너를 보내놓고 처음 2~3일은 시간이 멈춘것 같더니만 벌써 일주일째가 되는 날이네.
이젠 우리 승헌이도 캠프생활에 잘 적응해서 엄마 생각은 하지도 않을것 같아...흑흑
니가 없는 우리집은 너무 조용하고,  누나는 도서관 다니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덕분에 엄마는 이번 여름에 읽고 싶던 책을 실컷 읽을 수있는 시간을 벌었다.
우리 묵돌이가 먹는게 마땅치 않아서 고생은 안 하는가 모르겠다.
개별행동 절대 하지 말고 가능하면 출중한 콩글리쉬 실력도 좀 발휘해 보렴.
그리고, 엄마의 부탁 하나...
귀찮더라도 탐험일지는 꼼꼼하게 잘 기록하기 바래. 글씨도 깨끗하게 쓰고....사랑한다..보고싶다..승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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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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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17609 일반 멋진아들 모습 보고싶어 반만보여 다 보여... 장창엽 2008.07.31 419
17608 일반 사랑하는 동생 박경우에게 박경우 2008.07.31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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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5 일반 장한아들..조건희 ^^ 조건희 2008.07.31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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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2 일반 너는 알겠나? 송대현 2008.07.31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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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승헌아...엄마야! 장승헌 2008.07.31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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