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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에게

by 박영환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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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환이가 벌써 집을떠난지 11일이 되었구나. 보고싶구나. 아빠는 항상 너와 같이 지내고 싶은데....(직장이..) 오늘 원주를 떠나 겠구나 .. 아빠가 있는 홍천 지역하고는 약30분 거리. 서울이 다가오고 있다... 힘내라 영환아.. 우리 영환이는 마지막까지 잘할수 있을걸로 생각한다.. 이제 남은 날짜는 4일 기나긴 여정이 끝나가는구나. 마지막까지 힘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빠가 영환이 맛있는거 뭘 준비할까 ??? 생각을 많이 했는데.. 영환이가 먹고싶은거 사주는게 낳을것 같다. 마지막까지 힘내라 영환.. 화이~~~티티티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