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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이글을 쓰는 이시간 아들은 뭘하고 있을까? 궁금하구나!
찟는든한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우리 대한 민국의 국토를 한발한발 내딧고 있을 아들의 모습이 그려지는구나!
반정에서의 사진과 열기구를 만들는 모습속에서 항상 어리게만 보아온 우리 태경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더구나. 너무 대견하다. 그리고 자랑스럽다.
어제는 태경이의 편지를 읽고 아빠는 한없이 우리아들이 그리워지고 듬직스럽게 느꼈졌다.
사랑하는 아들!!!
이제 아들과의 만남도 며칠 안남았구나!
만나는 날 태경이가 말한데로 참치회 실컷 먹으면서 그간의 생활들을 아빠에게 이야기 해주려무나! 오늘 하루도 무사히 그리고 건강하게 마치길 바라며 항상 네 곁에는 주님과 우리 가족이 옆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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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36149 일반 사랑하는 윤영 김윤영 2005.08.13 128
36148 일반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는 외지않고. 유우종 2005.08.14 128
36147 일반 화이팅 박로사,박선열 2005.08.16 128
36146 일반 형아가 성진우 2005.08.17 128
36145 일반 딸, 아들아 박로사,박선열 2005.08.18 128
36144 일반 멋진 탐험이 되길 일선 2005.08.19 128
36143 일반 여행마무리에 즈음하여 손태환 손태엽 2005.08.20 128
36142 일반 멋지게 돌아올 아들을 생각하며... 김진홍 2005.08.24 128
36141 일반 영남대로 대장님들~!! 승은대장 2006.01.04 128
36140 일반 자랑스런 상빈이,상록이 박양수 2006.01.05 128
36139 일반 자랑스럽구나 은경아... 이은경 2006.01.11 128
36138 일반 장한 아들아 석명곤 2006.01.11 128
36137 일반 민재 화이팅 민재을 깊이깊이 사랑 2006.07.26 128
36136 일반 가슴이 찡하구나. 백계삼 2006.07.27 128
36135 일반 ... 김민규 2006.07.27 128
36134 일반 육지입성환영 이강민 2006.07.29 128
36133 일반 아주특별한 경험 백찬기 2006.07.31 128
36132 일반 꿈을쟁취하라 송병수 2006.07.31 128
36131 일반 무더운 하루!! 곽현서엄마 2006.07.31 128
36130 일반 덥겠구나 아들아!! 한동현 2006.08.01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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