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을 향하여 열심히 걷고 있을 정호에게

정호야!!
운혁이 이모다. 건강하지??
이제 끝이 조금씩 보이겠군아...한양은 변함없이 정호를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어서 어서 오너라~~
얼마나 검게 탓을까? 무엇을 느꼈을까?
요번 처럼 어렵고 힘든일을 무사히 마치고 나면 앞으로는 무슨 일이든 잘 할수 있을 거라 믿는다. 정호!! 지금까지도 넘 멋졌는데 더 멋있어지면
인기가 하늘을 찔러 얼굴 보기도 힘든것 아닌가 모르겠네???
유명해 져도 이모나 운혁이 형 모른체 하면 않된다...
건강하게 무사히 마무리 잘 하길 바란다.
김정호!!화~~이~팅^^